튀니지 물가는 유럽과 비교했을 때 매우 저렴한 수준으로, 현지 마트와 로컬 과일가게에서 장을 보는 것이 여행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신선한 과일과 해산물, 육류, 유제품 등이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튀니지 디나르(TND) 환율을 고려하더라도 식료품 비용 부담이 적어 장기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블로거들은 튀니지 현지 마트인 모노프릭스(Monoprix)를 추천하며, 특히 신선도와 깔끔한 진열 상태를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과일은 1kg당 약 2,000~3,500원, 생선은 한 마리에 4,000~6,500원 수준이며, 새우나 문어 같은 해산물도 8,000~9,000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고기 역시 200g에 3,500원 정도로, 만 원이면 두 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반면, 가공식품은 생물에 비해 가격이 다소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튀니지에서는 특히 치즈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치즈 애호가들에게 천국과 같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리코타 치즈 180g이 약 1,300원, 크림치즈 16개 포션이 약 2,600원 수준으로,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가격에 고품질 치즈를 맛볼 수 있습니다. 현지 마트 방문 시에는 신선한 식재료와 함께 다양한 유제품을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은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