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투애니원은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파격적인 스타일로 가요계에 등장했습니다. 데뷔 싱글 <Fire>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데뷔 28일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 당시 걸그룹 최단 기간 1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YG 특유의 힙합 기반에 다양한 장르를 결합,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했습니다. 투애니원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넘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남성의 시선에 갇히지 않는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상을 제시하며 '걸크러시'를 대중화시킨 장본인으로 평가받습니다. 데뷔 전 '여자 빅뱅'으로 불렸으나, 곧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며 K-POP 역사에 큰 획을 그었습니다.
투애니원의 데뷔는 2009년 3월 빅뱅과의 협업으로 발표된 통신사 광고 음악 '롤리팝'으로 사실상 시작되었습니다. 이 곡은 단순한 광고 음악을 넘어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두 그룹의 이름을 동시에 알리는 '더블 데뷔곡' 역할을 했습니다.
데뷔 전부터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투애니원의 파격적인 행보는 K-POP 팬들에게 여전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