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는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하면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원리금을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2026년에는 학자금 지원구간 요건이 폐지되어 학부생과 대학원생 모두 소득구간과 관계없이 등록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생활비 대출은 여전히 구간 기준이 적용됩니다. 연간 소득이 정부가 정한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면 의무상환이 시작되며, 2026년 의무상환액은 2025년 소득을 기준으로 계산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취업 후 학자금 상환액이 월급에서 자동으로 원천공제되는 방식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회사가 임의로 공제하는 것이 아니라, 국세청이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의무상환액을 계산하여 회사에 통지하면 회사가 매달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는 구조입니다. 퇴사나 이직 시에도 남은 의무상환액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납부 방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약 상환이 부담되는 경우, 상환유예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원) 재학, 폐업, 실직, 육아휴직, 재난 피해 등의 사유에 해당하면 상환을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 기간 동안 발생하는 이자는 면제됩니다. 학부 등록금 대출의 소득 요건이 폐지되었고, 금리는 연 1.7% 변동금리가 적용되니 신청 전 최신 금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