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이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귀성객들의 이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4일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전액 면제하며, 고속도로 주유소 유류비 리터당 100원 할인 소식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이 제도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는 물론, 인천공항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21개 민자고속도로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면제 기간 전후로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진출하는 경우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면제 기간인 9월 24일 00시부터 9월 27일 24시까지 총 4일 중 단 1분이라도 고속도로에 머물렀다면 통행료가 전액 면제됩니다.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를 켜고 지나가면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며, 일반 차로는 통행권을 뽑아 제출하면 0원 처리됩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강조하는 꿀팁은 면제 기간에 '걸치기'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9월 23일 밤에 진입하여 24일 새벽에 진출하거나, 27일 밤에 진입하여 28일 새벽에 진출해도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자정 이전에 요금소를 통과하기 위해 과속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자체 관리 유료도로는 면제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