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의 영화 '타짜'는 2006년 개봉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관객에게 회자되는 명작입니다.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드는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타짜' 속 고니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최근 '타짜4'의 개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승우가 연기한 원조 '타짜'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 관람객들은 조승우의 '고니' 연기를 시리즈의 정점으로 평가하며, 그를 넘어서는 캐릭터는 없다고 입을 모읍니다. 20년 전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인물 구성은 시대를 초월한 명작으로 손꼽히는 이유입니다.
'타짜4'는 조승우의 '고니' 이야기를 잇는 대신, 변요한이 연기하는 새로운 주인공 장태영을 중심으로 완전히 독립된 세계관을 선보입니다. 화투 대신 홀덤을 소재로 삼고 무대 역시 글로벌로 확장하여, 원작과의 직접적인 비교를 피하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