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승환은 2011년 KBS 공채 26기 수석으로 데뷔하여 개그콘서트의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슈퍼스타 KBS'의 혈액형 브라더스 A형 캐릭터와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 코너의 '요물', '바이짜이찌엔' 등 유행어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는 개그맨이 되기 위해 삼수 끝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고, 7전 8기의 도전 끝에 30세에 합격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끈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정승환은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코너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두는 성격으로 평가받습니다. 데뷔 후 10년 넘게 후배에게 심부름을 시키거나 지각한 적이 없을 정도로 성실한 면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결혼하여 2018년 아들을 얻은 후 '유준 아빠'로 불리며 가정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프로꽁터정승환'에서 '승환언니' 콘셉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그맨 안상태와 함께 '승환언니 상태언니 앞치마쇼'라는 소통 토크쇼를 통해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위한 공감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 토크쇼는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자리로, 다양한 행사에서 섭외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승환은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베테랑 개그맨으로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