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킬라와 같은 스프레이형 살충제는 여름철 필수품이지만, 다 사용한 후 올바른 폐기 방법을 모르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캔 내부에 잔류 가스가 남아있을 경우, 고온에 노출되면 폭발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어 안전한 분리수거가 매우 중요합니다. 플라스틱 뚜껑과 고철 몸통을 분리하고, 잔류 가스를 완전히 제거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에프킬라를 안전하게 버리려면 먼저 플라스틱 뚜껑을 제거하여 플라스틱으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몸통인 고철 캔은 내용물이 없더라도 잔류 가스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송곳이나 드라이버로 구멍을 뚫어 가스를 완전히 배출해야 합니다. 이때 가스 제거는 반드시 환기가 잘 되는 야외에서 진행하며, 가스 제거기를 활용하면 더욱 안전하고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잔류 가스를 제거하지 않고 버릴 경우 여름철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캔이 팽창하여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어, 이번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에프킬라는 약품 폐기물로 분류될 수 있으므로, 약국이나 주민센터 등 지정된 장소에 문의하여 올바르게 폐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