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실손보험은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판매된 표준화된 상품입니다. 약제비 청구에 있어 1세대보다 자기부담금이 생겼지만, 이후 세대보다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를 가졌습니다. 특히 병원 외래 진료비와 약국 처방조제비가 하나의 통원 칸에 합산되어 처리되는 특징이 있어 많은 가입자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 가입자들은 2세대 실손보험의 약제비 청구가 비교적 간편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약국 영수증의 약값이 외래 진료비와 함께 통원 칸에서 처리되어 청구 절차가 직관적입니다. 그러나 약값 8천 원 초과 시에만 청구가 가능하다는 자기부담금 기준은 소액 약제비 보상에 아쉬움을 남깁니다.
2세대 실손보험 약제비를 청구할 때는 카드 매출전표가 아닌, 급여 본인부담금, 비급여, 약품명, 질병분류코드가 명시된 약제비 영수증이 필수입니다. 약봉투 겉면에 환자용 계산서가 인쇄된 경우가 많으니 버리지 말고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 처방전 없는 일반약은 보상 대상이 아니므로, 청구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