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채무조정은 연체 위기에 처한 채무자에게 이자율 인하와 상환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제도입니다. 현재 , 연체 전 또는 연체 30일 이내의 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원금 감면 없이 이자율 조정과 상환 유예를 통해 채무 상환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자의 소득 및 재산 상황을 고려하여 최장 10년까지 분할 상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신속채무조정 신청 시 원금 감면이 전혀 없다는 점과 기존 신용카드 사용이 정지된다는 점을 주요 단점으로 꼽습니다. 또한, 신속채무조정 확정 시 금융권 공동 전산망에 정보가 공유되어 신규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등 일반적인 신용 금융 거래가 사실상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블로거의 경우 사업자로 신청 시 햇살론 등 정책자금 대출도 조정 대상에 포함될 수 있었다는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신속채무조정은 모든 채무를 포함하는 것이 아니므로,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약되지 않은 사채, 통신 요금, 보증서 담보 대출 등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 상환 유예 혜택 또한 신청자 모두에게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소득 및 재산, 상환 능력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신청 전 자신의 채무 상황과 소득 능력을 면밀히 검토하고, 조정 후 매달 감당 가능한 상환액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