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이용 시 샴푸를 큰 통째로 들고 다니는 불편함 때문에 소분하여 사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특히 묽은 제형의 올인원 워시앤샴푸는 소분 용기에서 잘 나오고 머리와 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꾸덕한 제형은 용기에서 잘 나오지 않아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소분 시 용기를 깨끗이 말리고 2주 정도 사용할 양만 덜어 쓰는 것이 위생과 효율성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소분 용기 선택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합니다. 다이소 펌프 통처럼 저렴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추천하는가 하면, 지티스 실리콘 공병처럼 위생과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특히 실리콘 공병은 내용물이 새지 않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으며, 여러 개를 용도별로 나눠 담아 고리에 걸어 다니면 편리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반면, 꾸덕한 트리트먼트 제형은 실리콘 용기에 넣기 어렵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수영장 샴푸 소분 시에는 용기를 미리 씻어 완전히 말리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내용물 위에 새로 채워 넣으면 안쪽이 미끈해질 수 있으므로, 남은 양은 다 사용 후 용기를 세척하고 다시 채우는 것이 위생적입니다. 또한, 투명 용기 사용 시 내용물을 구분하기 위해 라벨을 붙이는 것이 유용하며, 2개의 용기를 번갈아 사용하면 세척 및 건조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