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은 코로나19 피해로 장기간 연체 중인 소상공인의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1억 원 미만 채무 탕감 및 소각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연체 채권을 매입하여 조정하거나 아예 소각하는 방식으로, 2026년 4분기 구체적인 방안 발표 후 2027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한계에 직면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재기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이 정책이 모든 소상공인의 빚을 100% 없애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강조됩니다. 주로 코로나19 종료 시점인 2023년 6월 이전부터 발생한 1억 원 미만의 장기 연체 채권을 대상으로 하며, 원금 감면율은 최소 80% 이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감면액은 채무자의 재산, 소득, 상환 능력 등 개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버티면 정부가 빚을 갚아준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도덕적 해이 우려와, 성실하게 빚을 갚아온 상환자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러한 논란을 보완하기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 중이며, 지원 대상과 방식, 감면 수준 등 세부 내용은 최종 확정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