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환급 보험금 입금 예정' 등 문구를 이용한 문자메시지로 사설 보험 청구 대행 업체를 유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협회에서 운영하는 100% 무료 공식 조회 창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 부족으로 인해 사설 대행업체에 과도한 수수료를 지불하거나 금융 사기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전한 보험금 조회를 위해서는 사설 업체의 미끼 수법을 인지하고 정부 공인 채널을 직접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사설 업체는 단순 전산 조회를 대신해주고 환급받은 보험금의 10~20%에 달하는 수수료를 청구하며, 이 과정에서 수집된 개인 정보가 제3자 보험 영업 조직으로 유출될 위험도 있습니다. 또한, '실손24'와 같은 간편 청구 서비스는 병원 연동 및 보장 여부가 병원, 보험사, 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 동네 의원에서는 청구 대행 수수료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청구가 실패하는 경우 병원의 미연동이나 앱 인증 오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숨은 보험금은 별도의 대행업체 없이 공식 누리집에서 누구나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손보험 청구 소멸시효는 진료일로부터 3년이므로 지난 병원비도 3년 이내라면 몰아서 청구할 수 있습니다. 서류로 청구할 경우 진료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를 반드시 챙겨야 반려를 막을 수 있으며, 소액 청구 시에는 영수증만으로 간편 청구가 가능한 보험사도 있으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