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인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10주년을 기념하여 주연 배우들이 다시 뭉친 특별 예능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등 5인방이 강원도 홍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며 드라마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고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박보검이 이번 재회 예능을 직접 제안하며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박보검이 김유정을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한 이유와 10년 전 17세 김유정에게 느꼈던 고마움을 고백한 장면이 큰 감동을 주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또한 박보검이 드라마 촬영 당시보다 11kg 증량한 사실을 밝히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한 부분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멤버들이 서로에게 붙여준 '전교회장' 박보검, '오은영 박사' 김유정 같은 새로운 별명들도 재미를 더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예능이 단순한 재회가 아닌,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성장한 배우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입을 모읍니다. 특히 드라마 의상을 다시 입고 사진을 찍는 장면은 팬들에게 깊은 향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처럼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과거의 영광을 넘어 현재의 우정과 성숙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