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인 루니가 팀의 공격수 벤야민 세슈코의 부상 결장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루니는 세슈코가 최근 브라이턴전 이후 정강이 통증으로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및 슬로베니아 대표팀 일정에서 제외된 상황을 두고 "정강이가 부러졌나? 맨유 9번이라면 뛰어야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앞서 폴 스콜스와 니키 버트 등 다른 맨유 레전드들도 세슈코의 결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논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레전드들의 비판은 맨유의 상징적인 등번호 9번 공격수로서 팀에 대한 헌신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주전 공격수의 부상 결장은 팬들에게도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캐릭 감독은 세슈코가 출전할 수 없는 몸 상태였다고 설명했으며, 세슈코 본인도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논란은 선수 본인과 의료진의 판단 영역에 대한 외부의 시선이 충돌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과거 2025년 당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세슈코는 7,4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음에도 리그 14경기 2골 1도움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당시 리오 퍼디난드는 세슈코의 공중볼 장악 능력과 볼 간수 기술 등 무형의 공헌도를 강조하며 팬들에게 인내심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평가와 현재의 비판이 맞물리며 세슈코를 향한 기대와 우려가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