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추석을 앞두고 '대전 민생지원금 4차 신청'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대전시가 새로 지급하는 별도의 추석 민생지원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에서 언급되는 '4차 민생지원금'은 정부의 공식 명칭이 아니며, 주로 지방자치단체 자체 지원금이나 과거 지급된 지원금을 통칭하는 표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실제로는 2026년 상반기에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추석 시기와 겹쳐 혼동을 주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종합하면, 대전 시민이 실제로 받을 수 있었던 것은 2026년 상반기 시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입니다. 이 지원금은 국내 거주 국민의 70%를 대상으로 소득과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50만 원, 일반 대상자는 15만 원 수준으로 지급되었으며, 신용·체크카드, 대전사랑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청 기간이 2026년 4월부터 7월까지였고, 사용기한은 2026년 8월 31일로 이미 종료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2026년 9월 현재 시점에서는 신규 신청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새로운 지원금 소식을 접할 경우, 반드시 시행기관의 공식 발표를 통해 사업명, 지급 대상, 신청 기간 등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