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말랑이 키트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시판 말랑이의 안정성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풍선, 천사점토, 슬라임, 어항용 스톤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수제 말랑이를 만드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천사점토와 슬라임을 섞어 쫀득한 촉감을 만들거나, 비즈나 스톤을 넣어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는 등 개인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질감의 말랑이를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다이소 재료로 말랑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천사점토를 따뜻한 물에 녹여 슬라임처럼 만들거나, 쉐이빙폼, 리뉴, 베이킹소다 등을 활용하여 바풍 슬라임을 만드는 레시피도 소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블로거는 수제 말랑이가 보관 후 며칠 지나면 액체가 빠져나와 단단하게 굳거나, 너무 많은 재료를 넣었을 때 터지는 현상을 겪기도 했습니다. 특히 수리 키트를 사용해도 액체가 새어 나오는 등 보관과 내구성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수제 말랑이 제작 시에는 풍선 재질의 안전성 확인과 함께, 천사점토와 슬라임의 비율 조절이 중요합니다. 쫀득함과 찰진 느낌을 원한다면 슬라임을 적절히 섞고, 바스락거리는 촉감을 선호한다면 어항용 스톤이나 비즈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보관 시 변형되거나 터질 수 있으므로, 당일에 가지고 놀 목적으로 만드는 것을 추천하며, 장기 보관을 위한 제작 시에는 재료의 배합과 마감 처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