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씨가 파리에 한식당 '방드르디 구르망(Vendredi Gourmand)'을 2026년 6월 30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이 식당은 김어준 뉴스공장 '금요미식회'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파리 5구에 위치하며 현대 한식 파인다이닝을 선보입니다. 전 뉴스공장 기자이자 금요미식회 요리 담당이었던 김정수 셰프가 주방을 맡아 한국 전통 소스와 프랑스 현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를 제공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한국에서도 먹을 수 없는 한식'을 표방하며 김치찌개 같은 전통 한식보다는 세련된 현대 한식을 지향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조선간장, 보리된장 등 한국에서 공수한 소스와 프랑스 현지 고기, 생선을 활용하여 독특한 맛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1년간의 철저한 시장조사와 준비 과정을 거쳐 오픈했으며, 파리 1호점을 시작으로 런던, 밀라노, 뉴욕 등으로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식당은 파리 최초 중식당이 있던 자리 맞은편에 위치하며, 김어준 씨가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여 오픈 주방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김정수 셰프는 한식조리사 국가기술자격증과 파리 취업비자를 획득했으며,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와 MOU를 체결하여 학생들이 파리 식당에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한국에서도 vendredigourmand.com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며,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3개 국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