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 씨가 최근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오프닝 무대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명곡 'That's Life'를 열창하며 재즈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배우로서의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이 무대는 시상식 직후에도 많은 이들이 다시 찾아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김민하 씨의 무대를 보고 '배우가 맞나?', '가수 데뷔한 줄 알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과하게 힘을 주기보다는 곡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전문 보컬리스트의 공연을 보는 듯했다는 평가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짙고 탄탄한 중저음 음색과 여유로운 제스처,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시상식을 한 편의 뮤지컬처럼 만들었다는 분석입니다.
김민하 씨는 과거 가수를 꿈꿨으며, 고등학교 시절 오디션에 합격해 소속사에 들어갔던 이력이 있습니다. 당시 아이돌 데뷔를 권유받았으나 재즈 싱어를 지향했던 음악적 색깔과 맞지 않아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평소 재즈와 올드팝을 즐겨 듣는 음악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배경이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 무대에서 빛을 발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