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가 2026년 9월 29일(선불형) 및 9월 30일(후불형)을 기점으로 단계적으로 종료됩니다. 이는 정부의 전국 단위 대중교통비 지원 제도인 ‘모두의카드’ 도입에 따라 시민 혼란을 방지하고 관리 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함입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방식과 모두의카드의 환급형 방식은 구조적으로 달라 자동 전환되지 않으므로, 이용자들은 새로운 제도에 맞춰 전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실제 블로그 사용자들은 기후동행카드가 자동으로 모두의카드로 변경되지 않는다는 점을 가장 중요하게 지적합니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만 사용했던 경우, 모두의카드 참여 카드사에서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고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카드 번호를 등록하는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또한, 선불형 카드의 잔액 환불 시에는 카드를 버리지 않고 티머니 홈페이지나 앱에서 사용 정지 등록 후 환불을 접수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종료 후 모두의카드로의 원활한 전환을 위해서는 마감일 전에 반드시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특히 선불형 30일권은 9월 29일이 마지막 사용일이며, 9월 30일부터는 잔액이 남아 있어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남은 잔액 사용 계획을 세우거나 환불 절차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두의카드 발급 및 등록을 서둘러 10월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