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2.5 가솔린 모델의 자동차세는 많은 예비 오너들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일반적으로 2500cc로 불리지만, 실제 배기량은 2,497cc로 책정되어 있으며, 이는 자동차세 산정의 핵심 기준이 됩니다. 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1,600cc 초과 시 1cc당 200원의 본세가 적용되며, 여기에 지방교육세 30%가 추가되어 최종 세액이 결정됩니다. 이러한 계산 방식에 따라 신차 기준 연간 약 64만 9천 원대의 자동차세가 부과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그랜저 2.5 가솔린 모델의 연간 자동차세는 대략 649,220원으로 확인됩니다. 이는 2500cc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한 65만 원보다 약간 낮은 금액입니다. 특히,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1.6 터보, 1,598cc)과 비교했을 때 연간 약 36만 원 정도의 자동차세 차이가 발생하여, 5년 보유 시 약 180만 원의 세금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자동차세는 신차 구매 시점뿐만 아니라 차령에 따라 경감 혜택이 적용됩니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 이상부터 매년 5%씩 경감되어, 12년 이상 된 차량은 최대 50%까지 세금이 줄어듭니다. 따라서 중고 그랜저를 구매할 때는 배기량과 함께 연식도 고려하여 총 유지비를 예측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