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고추장과 된장은 많은 가정에서 냉장고 정리 시 발견되는 품목입니다. 흔히 음식물 쓰레기로 오해하기 쉽지만, 이들은 높은 염도와 낮은 수분 함량으로 인해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환경부와 지자체에서는 고추장과 된장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고추장과 된장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릴 경우 환경 오염 및 하수 처리 과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특히 점성이 높은 장류를 싱크대나 변기에 버리면 배수관 막힘, 악취, 역류 등 2차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용물은 일반 쓰레기로, 용기는 깨끗이 세척하여 분리수거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블로거들은 고추장과 된장을 버릴 때 비닐봉지에 담아 밀봉한 후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할 것을 조언합니다. 양이 많을 경우 여러 번 나눠 담거나 봉투를 두 겹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용기에 담긴 채로 버리지 않고 내용물과 용기를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