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줄기는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제철을 맞아 밥상에 자주 오르는 건강한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질긴 껍질을 일일이 벗겨내는 과정이 번거롭고 시간이 오래 걸려 많은 주부들이 손질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껍질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질긴 식감과 양념이 잘 배지 않는 문제로 요리의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손쉽게 껍질을 까는 방법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고구마줄기 껍질을 쉽게 벗기는 핵심 비법으로 '소금물에 살짝 데치기'를 공통적으로 추천합니다.
끓는 소금물에 20~40초가량 짧게 데치면 줄기가 유연해져 껍질이 끊기지 않고 스르륵 벗겨진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손끝이 까맣게 물드는 것을 방지하고, 양념이 속까지 잘 배어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살리는 데 효과적입니다.
데친 고구마줄기는 찬물에 즉시 헹궈 잔열을 식히면 아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껍질은 잎이 붙어있던 윗부분을 꺾어 뿌리 방향으로 당기면 쉽게 벗겨집니다.
또한, 손질 후 남은 고구마줄기 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지역별 지자체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