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순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제철을 맞아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대표적인 밑반찬입니다.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양념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구마순 요리의 첫 단계인 껍질 손질은 손톱 착색과 줄기 끊어짐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부담을 느끼는 과정입니다. 이에 블로거들은 손쉽게 껍질을 제거하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고구마순 껍질을 쉽게 까기 위해 소금물에 절이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방법을 주로 활용합니다. 소금물에 10~15분간 절이면 줄기가 유연해져 끊어지지 않고 껍질이 한 번에 잘 벗겨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끓는 물에 1~1분 30초 정도 데친 후 찬물에 헹구면 껍질이 스르륵 벗겨져 손질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고구마순 손질 시 손톱 착색을 방지하기 위해 라텍스 장갑이나 위생장갑 착용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호박고구마 계열은 연두색/초록색 줄기로 껍질 벗기기가 수월한 반면, 밤고구마 계열은 자주색/보랏빛 줄기로 다소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껍질은 줄기 끝부분을 살짝 꺾어 잡고 아랫방향으로 쓸어내리듯 벗겨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