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구절산 폭포암은 구절폭포, 출렁다리, 그리고 황금 약사여래마애불이 조화를 이루는 숨겨진 명소로, 최근 많은 방문객들에게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절벽 위에 아담하게 자리한 산사와 폭포의 독특한 풍경은 물론, 아찔한 출렁다리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구절산 폭포암은 높이 약 10m의 구절폭포 옆에 창건된 사찰로, 대웅전 옆 암벽에는 황금 약사여래마애불이 있습니다. 폭포 위 약 50m 높이에 설치된 길이 35m, 폭 1.5m 규모의 구절산 출렁다리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며, 용의 꼬리가 변했다는 전설이 있는 흔들바위(소원바위)도 볼거리입니다. 주차장에서 폭포암까지 약 300m의 경사진 오르막길을 따라 걷다 보면 108개의 돌탑과 십이지신 돌탑을 만날 수 있으며,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방문객들은 폭포암으로 향하는 길에 놓인 108개의 돌탑과 십이지신 돌탑을 구경하며 산길의 지루함을 덜 수 있다고 전합니다. 특히 가파른 경사에도 불구하고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매우 멋지며,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 힘들었던 여정을 보상받는 기분이라고 언급합니다. 비 온 직후에는 계단과 바위가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이 권장되며, 애견 동반도 가능하여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는 이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