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간병인 하루 일당은 일반 병실 기준 약 12만~18만 원, 중환자실은 15만~25만 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 간병인 고용 시 월평균 비용은 약 370만 원으로, 65세 이상 가구 중위소득의 1.7배에 달하여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적 간병인은 국가 자격증 제도가 없고 건강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전액 본인 부담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간병인 일당 외에 식사비, 기저귀 케어 및 체위 변경비, 의료적 보조 처치비 등 다양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여 예상보다 훨씬 많은 지출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의 중증도나 거동 가능 여부에 따라 일당이 12만 원에서 17만 원 이상으로 달라지며, 야간 간병이나 남자 간병인 고용 시에도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병인과 요양보호사는 자격과 활동 영역이 다르므로 이 점을 명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병인 사용일당 특약이 포함된 보험 가입을 고려할 수 있으나, 가입금액뿐만 아니라 지급 조건과 보장 범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실제 간병인 사용 여부, 사용 시간(하루 8시간 이상 등), 병원 종류(요양병원 보장 여부)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이용 시 간병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으므로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