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08은 현대로템이 개발한 8x8 차륜형장갑차로, 한국군의 핵심 기동 장비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최고 시속 100km의 빠른 기동성과 약 20톤의 전투중량을 자랑하며, 승무원 2명과 병력 9명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상추진장치를 통해 별도의 다리 없이 물을 건널 수 있는 독특한 강점을 가지고 있어, 도로와 험지를 가리지 않는 뛰어난 기동성을 제공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K808의 뛰어난 기동성과 다양한 지형에서의 운용 능력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타이어 손상 시에도 일정 거리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와 노면에 맞춰 공기압을 조절하는 CTIS 시스템은 장거리 이동 및 다양한 환경에서의 작전 수행에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2024년 페루에 30대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2025년에는 K2 전차와 함께 페루에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K-방산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808은 병력 수송 외에도 K4 40mm 고속유탄기관총 또는 K6 12.7mm 중기관총을 장착하여 화력 지원 임무도 수행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필리핀 장갑차 도입 사업에서 태국 차이세리 AWAV에 밀린 사례도 있었으나, 이는 소량 계약의 특성과 현지 지원 조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K808은 K806과 달리 수상추진장치와 공기압조절장치가 추가되어 전방에서의 신속한 병력 수송에 특화된 모델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