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수 태백산맥은 강원도 낙천주조에서 동해 약천골 황토 암반층의 지장수와 특허받은 황토효모로 발효시킨 전통 발효주입니다. 9도와 14도 두 가지 도수로 출시되며, 특히 9도 제품은 백세주와 유사한 맛을 지녔으나 단맛이 덜하고 향이 튀지 않아 식전주, 식중주, 식후주 모두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맑고 옅은 황금색을 띠며, 누룩의 단맛과 깔끔한 쓴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실제 시음 후기에서는 9도 제품이 낮은 도수와 함께 인공적이지 않은 곡물의 은은한 단맛을 선사한다고 언급됩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막걸리 특유의 은은한 산미가 느껴지지만, 단맛, 신맛, 담백함이 어느 하나 튀지 않고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합니다. 고기나 회, 치즈 등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으며, 국물류와는 지리탕처럼 튀지 않는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 약주는 황토효모 특허 발효주로, '몸에 좋은 우리 술'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성질이 차고 무독하여 중독된 번민을 풀고 모든 독을 푼다는 지장수의 효능이 강조됩니다. 전통주 특유의 누룩 단맛이 느껴지지만 끈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습니다. 강원도 강릉 지역의 선물이나 기념품으로도 추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