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 씨는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태종 이방원'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2026년 드라마 '김부장' 종영 후, 동료 소지섭 씨의 대상 수상을 확신하며 자신은 받을 상이 없다고 겸손하게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데뷔 28년 만에 첫 악역 도전에도 그의 솔직한 발언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과거 '실장님 전문 배우' 이미지를 벗고 '김부장'에서 냉혹한 악역 주강찬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시청률 20%를 기록한 드라마 주연임에도, 개인 수상 욕심보다 동료들의 공을 먼저 치켜세우는 모습은 대중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진심 어린 태도는 그의 연기만큼 큰 울림을 선사했습니다.
주상욱 씨는 '내 자리는 없구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윤경호, 최대훈 배우 등 동료들의 수상까지 응원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었습니다. '내년에 노려봐야겠다'는 유쾌한 포부로 다음 작품 기대를 높였습니다. 겸손하고 프로페셔널한 그의 모습은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주목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