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주도 해수욕장은 6월 24일 일제히 개장하여 9월 6일까지 총 75일간 운영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폐장일이 늦춰진 것으로, 늦여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물놀이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보입니다. 협재, 함덕, 곽지, 이호테우 등 12개 지정 해수욕장이 동일하게 운영되며, 성수기인 7월 15일부터 8월 15일 사이에는 일부 해변에서 야간 연장 운영도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제주도 해수욕장의 폐장일이 9월 초로 연장된 점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특히 8월 말이나 9월 초에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폐장일 이후에는 안전요원과 구조 시설이 철수하므로,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가급적 공식 운영 기간 내에 방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제주도 해수욕장 방문 시에는 해파리 출몰 가능성에 대비하여 주의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 바닷물로 환부를 씻어내고 촉수를 제거하는 것이 1차 대처법이며, 증상이 심하면 즉시 안전요원이나 119에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제공하는 해파리 속보를 미리 확인하여 안전한 물놀이를 계획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