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활동보조사 제도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 예산으로 운영되는 전문 인력 지원 서비스입니다. 2026년에는 관련 예산이 전년 대비 2,779억 원 증액된 2조 8,102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서비스 대상자도 14만 명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2026년 9월부터는 국가보훈 대상자 전체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해져 돌봄 전문 인력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장애인 활동보조사는 만 18세 이상이라면 학력, 경력, 연령 상한선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로 인기가 높습니다. 짧은 교육 기간과 현장 실습 이수만으로 즉시 활동이 가능하지만,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업무 특성상 정신질환자, 마약 중독자, 미성년자, 특정 범죄 이력자 등 엄격한 결격 사유가 적용됩니다. 가족이 직접 활동지원사로 활동하는 '가족활동지원' 서비스도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활동지원사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정해진 양성 교육과 현장 실습을 이수해야 하며, 가족활동지원 서비스의 경우 거주 지역 구청 복지과에 해당 서비스 시행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복지카드 기준으로 중증 발달장애인이면서 지능지수 35점 이하 또는 GAS 30점 이하를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하며, 가족 중 활동보조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합니다. 2026년 활동지원 단가는 시간당 17,27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야간·공휴일·심야 시간대나 최중증 장애인 돌봄 시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가산급여 지원 시간도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