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대여는 단순한 용돈벌이를 넘어 산업 신뢰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 행위입니다. 건축, 의료, 소방 등 생명과 직결된 분야에서 무자격자 업무로 인한 사고와 사회적 비용 증가가 문제점으로 지적됩니다.
기업의 인건비 절감, 자격증 보유자의 대여료 수입, 취업 준비생의 허위 경력 쌓기가 주요 목적으로 작용합니다. 실제 자격증 대여는 4대 보험 허위 가입으로 인한 취업 불이익, 삭제 불가능한 허위 경력 생성 등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합니다.
특히 공사 현장 사고나 하자가 발생할 경우, 자격증 명의자가 형사 및 민사상 수억 원의 법적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는 단기 이익보다 큰 위험을 수반합니다. 자격증 대여는 국가기술자격법 등 여러 법률에서 명백히 금지하며, 적발 시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자격증 대여 사실을 신고하면 건당 5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며,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대여 행위 종료 후 3년이 지난 사실 등 특정 조건에서는 포상금 지급이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