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의 은퇴는 2017년 10월 3일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그는 2015년 FA 계약 당시부터 2017년 은퇴를 예고하며 자신의 야구 인생을 완벽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KBO 리그 최초로 진행된 은퇴 투어는 그의 위상을 보여주는 특별한 행사였습니다. 은퇴식 당일 삼성 선수들은 모두 이승엽 선수의 등번호 36번이 새겨진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여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 유니폼은 한정판으로 판매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각 구단은 은퇴 투어 중 기념 선물을 증정하며 그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이승엽 선수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동시대 다른 선수들의 커리어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심정수 선수는 5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고도 이승엽 선수 때문에 홈런왕을 놓친 일화가 전해집니다. 그의 은퇴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전설적인 순간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