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가 찌릿하거나 화끈거리는 통증은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는 물집 없는 옆구리 대상포진 증상일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피부 발진 2~3일 전부터 통증이나 저림 같은 감각 이상이 먼저 발생하며, 몸 한쪽에만 나타나는 띠 모양 통증이 중요한 초기 신호입니다. 실제 많은 블로거들이 물집 없는 옆구리 통증으로 대상포진을 뒤늦게 의심합니다.
근육통은 특정 동작에서 뚜렷한 반면, 대상포진은 움직임과 무관하게 찌릿하거나 화끈거리는 신경통 양상을 보입니다. 옷이 닿기만 해도 쓰라린 피부 민감성도 특징이며, 증상에 따라 피부과 또는 통증의학과 방문이 권장됩니다.
대상포진은 발진 후 72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 투여가 치료 효과를 높이는 골든타임입니다. 물집 발생 시 2차 감염 및 흉터 방지를 위해 절대 터뜨리지 말고 멸균 거즈로 보호해야 합니다.
몸 한쪽에만 나타나는 통증과 감각 이상이 지속된다면, 조기 진단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 방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