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대표곡 '막걸리 한잔'은 2019년 강진이 발표한 곡입니다.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영탁이 이 곡을 부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그의 무대는 음원 선공개와 3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전설적인 무대로 회자됩니다.
많은 이들이 영탁의 원곡으로 오해하기도 합니다. 영탁은 막걸리를 좋아하시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 곡을 선곡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곡 가수 강진은 영탁 덕분에 노래가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낳은 건 나지만, 키운 건 영탁이다"라고 표현하며 훈훈한 관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노래가 단순한 히트를 넘어선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막걸리 한잔'은 1절과 2절에서 '우리 아들'이 각각 자신과 손자를 지칭하는 절묘한 구성입니다. 강진은 처음 이 곡을 녹음하는 것을 망설였으나 아내와 매니저의 권유로 취입하였고, 영탁은 이 노래로 '탁걸리'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대중적 인기를 확고히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