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8회에 배우 지진희 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염정아 씨와의 20년 우정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회차는 예상치 못한 4톤 규모의 노지장어 조업이라는 고강도 노동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진희 씨는 등장부터 특유의 거울 셀카를 활용한 깜짝 카메라로 웃음을 선사하며 레전드 회차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실제 조업 현장에서 지진희 씨는 염정아 씨를 비롯한 출연진과 함께 약 4,000마리, 총 4톤에 달하는 노지장어를 맨손과 맨발로 옮기는 고된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진흙탕 속에서 미끄러운 장어와 사투를 벌이며 "노동 지옥"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힘든 상황이 연출되었지만, 배우의 인간적인 모습과 의외의 일솜씨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었습니다. 뜰채가 부러지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진희 씨와 염정아 씨는 2002년 영화 'H'를 통해 인연을 맺은 20년 지기 절친으로, 지진희 씨가 염정아 씨의 결혼식 사회까지 맡았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입니다.
이러한 깊은 우정 덕분에 이번 게스트 출연이 성사되었으나, 반가운 재회는 잠시, 곧바로 이어진 대규모 장어 조업은 시청률 3.1%를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역대급 장면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활약은 단순한 게스트를 넘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