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cc 스쿠터는 배기량이 작아도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1종 또는 2종 보통 자동차 운전면허로도 운전이 가능합니다. 과거와 달리 2012년부터는 최고 속도 시속 25km 이상 모델의 경우 사용신고와 번호판 부착, 의무보험 가입이 필수입니다.
이러한 규정에도 불구하고 50cc 스쿠터는 가벼운 차체와 쉬운 조작성으로 단거리 이동에 최적화되어 많은 초보 운전자와 여성 라이더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사용자들은 쥴리50과 같은 50cc 스쿠터가 약 80kg의 가벼운 무게로 주차나 좁은 골목 이동 시 부담이 적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시동을 걸고 악셀과 브레이크 조작만으로 운전이 가능하여 초보자도 10~20분 내에 쉽게 감을 잡을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다만, 고속도로나 장거리 투어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동네 마실 등 생활형 이동에 집중된 성능을 보입니다. 50cc 스쿠터는 유지비 측면에서 매우 경제적입니다.
쥴리50의 경우 리터당 약 45~50km의 연비와 연 2~3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를 자랑하며, 자동차세와 정기검사 의무가 없어 타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부품 수급이 용이한 정식 유통 모델을 선택하면 고장 시에도 걱정 없이 오래 탈 수 있어 첫 스쿠터로 부담 없이 시작하기에 좋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