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2016년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된 이 작품은 가상의 재난 지역 '우르크'를 배경으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와 생명을 지키는 군인의 가치관 충돌을 깊이 있게 다루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드라마는 유시진 대위와 강모연 선생의 운명적인 로맨스와 함께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와 같은 명대사를 탄생시켰습니다. 송중기, 송혜교 배우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으며, 진구, 김지원 배우의 '구원 커플' 역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의사와 총을 드는 군인의 가치관 대립은 극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 송혜교 배우가 실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되었으나, 이후 이혼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되면서 드라마의 서사에 더욱 깊은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방영 10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되며,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영화로 재탄생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