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각자의 신작으로 OTT 맞대결을 펼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로, 손예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로 시청자들을 만났습니다. 두 작품 모두 추석 연휴 직전 공개되며 명절 정주행 수요를 겨냥한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번 부부의 OTT 맞대결은 초반부터 엇갈린 성적표를 보이며 화제를 더하고 있습니다. 현빈 주연의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공개 직후 디즈니+와 키노라이츠 OTT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손예진 주연의 '스캔들'은 국내 넷플릭스 1위 및 글로벌 40개국 톱10 진입 등 수치상으로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작품성에 대한 혹평과 캐스팅 논란에 직면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실시간 블로그 후기들에서는 두 작품의 장르적 차이와 관전 포인트를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1979년 중앙정보부 실세의 권력과 욕망을 다룬 남성 서사 정치극으로 현빈의 밀도 높은 연기가 호평받고 있습니다. 반면, '스캔들'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파격적인 로맨스 사극으로, 여성 서사를 전면에 내세운 점과 지창욱, 나나 등 배우들의 조합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제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