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는 만기까지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특별중도해지 제도를 통해 만기 해지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중도해지와 달리 정부기여금 지급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유지할 수 있어, 급작스러운 목돈 필요 시에도 손해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특히 2026년에는 청년미래적금으로의 연계 가입을 위한 특별중도해지 절차도 활발히 논의되고 있습니다.
특별중도해지 사유로는 가입자의 사망, 해외 이주, 퇴직, 사업장 폐업, 천재지변, 3개월 이상 입원·요양이 필요한 상해·질병, 생애최초 주택 구입, 혼인, 출산 등이 인정됩니다. 하지만 은행 앱에서 먼저 해지할 경우 정부기여금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특별중도해지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유는 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탈 경우, 기존 청년도약계좌를 먼저 해지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미래적금 계좌를 먼저 개설한 후 특별중도해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이는 전산상 연계 절차를 위한 필수적인 순서이며, 이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청년미래적금 납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의 경우에도 무주택자가 본인 거주 목적으로 일정 기준 이하의 주택을 취득해야만 특별중도해지가 인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