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24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이 공개 하루 만에 국내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손예진의 오랜만의 사극 출연뿐만 아니라 지창욱, 나나의 파격 변신으로도 공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스캔들'은 프랑스 작가 피에르 쇼데를로 드 라클로의 1782년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하며,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세 배우가 욕망과 비밀을 숨기고 드러내며 펼치는 위험한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손예진은 시대의 규범 속에서도 자신의 욕망과 지성을 숨기지 않는 조씨 부인 역을 맡아 기존 사극 여성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입니다. 나나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손예진의 24년 만의 사극 복귀 자체가 가장 큰 흥행 포인트라고 언급하며, 단순한 '단아한 사극 여주인공'이 아닌 욕망을 가진 인물을 손예진이 어떻게 표현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는 2026년 넷플릭스판 '스캔들'이 새로운 해석으로 다가갈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