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화이트 위스키는 1884년 제임스 뷰캐넌이 만든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처음에는 '뷰캐넌 블렌드'로 출시되었으나, 검은색과 흰색 라벨 디자인의 인기로 '블랙 앤 화이트 위스키'라는 별칭을 얻어 1902년부터 현재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세계 최대 주류 기업인 디아지오가 생산하며, 국내에는 이마트에서 9,900원, 트레이더스에서 12병 구매 시 병당 8,900원 수준으로 판매되어 뛰어난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블랙앤화이트 위스키가 1만원대 초반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하이볼용으로 매우 적합하다고 평가합니다. 시트러스, 곡물, 비스킷, 바닐라, 캐러멜 향이 가볍게 지나가며 여운이 짧아 탄산수, 진저에일, 콜라 등과 섞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니트로는 깊은 풍미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믹서와 충돌하지 않는 가벼운 맛과 40%의 도수가 하이볼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이볼 제조 시 얼음을 먼저 넣고 위스키, 탄산수 순으로 1:3 비율로 섞는 것이 일반적이며, 세게 젓지 않고 살짝 흔들어 섞는 것이 탄산을 유지하는 꿀팁입니다. 레몬이나 자몽 필을 추가하면 향이 더욱 풍부해지며, 위스키 자체가 무겁지 않아 믹서의 맛이 잘 살아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실용적인 장점들이 블랙앤화이트 위스키를 입문용 및 데일리 하이볼 위스키로 추천하는 주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