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신혼부부 및 출산 가구 사이에서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신생아 특례 대출은 기존 디딤돌 대출과 함께 정책 대출의 핵심으로 부상하며, 시중은행의 DSR 규제를 받지 않아 주택 구매의 중요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두 상품은 소득 요건, 대출 한도, 대상 주택 가액 등에서 명확한 차이를 보이며, 가구 상황에 따라 유리한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은 부부합산 소득 1억 3천만 원(맞벌이 2억 원)까지 허용되고 주택 가격 9억 원 이하까지 가능하여 초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반면 보금자리론은 소득 제한이 상대적으로 유연하고 대출 한도가 넉넉하지만, 금리는 신생아 특례 대출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자산이 많거나 대형 평수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경우 보금자리론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출산 가구라면 최저 1%대 금리의 신생아 특례 대출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신생아 특례 대출의 한도가 부족하거나 소득 기준을 초과하는 고소득 맞벌이 가구의 경우, 보금자리론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믹스 대출' 전략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 또는 입양한 무주택 가구라면 신생아 특례 디딤돌 대출의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