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은 2026년 8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되며, 4년 만에 돌아온 시즌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이지혜, 박은태 배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캐스팅이 새롭게 구성되어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165분의 러닝타임 동안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루며, 화려한 무대와 웅장한 넘버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실제 관람객들은 서경수 배우의 뛰어난 딕션과 이지수 배우의 꾀꼬리 같은 음색 및 폭발적인 성량에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강홍석 배우는 무대 존재감과 성량으로 호평받았으나, 일부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좌석 시야에 대한 후기로는 16열에서 망원경 사용 시 배우 표정 관찰이 용이하며, 1층 5열은 무대 끝 시야로 R석 기준 괜찮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번 시즌은 4년 전 공연과 비교하여 씨씨의 외줄 타기 장면이 그네 타는 장면으로 변경되는 등 일부 연출 변화가 있었습니다. 넘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어 익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장 포토존이 더욱 아름답게 꾸며졌으며, 씨씨키링과 같은 굿즈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관람 전후로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