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기존 기후동행카드가 종료되고 모두의 카드 기후동행패스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었습니다. 이는 K-패스를 확대 개편한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로, 서울시민에게는 추가 혜택이 적용되는 서울형 제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존 K-패스 이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전환되지만,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새로운 카드 발급 및 등록이 필요하여 많은 분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모두의 카드가 정률 환급과 기준금액 초과분 환급 중 유리한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 준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특히 2026년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환급 기준금액이 인하되어 평소보다 적은 이용으로도 100% 환급 구간에 진입하기 쉬워졌습니다. 다만, 기존 기후동행카드와 시스템이 달라 신규 발급 및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 점은 미리 인지해야 할 부분입니다.
모두의 카드 기후동행패스 신청 시, 기존 K-패스 이용자는 주소지 확인만으로 서울시 특화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그러나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는 K-패스 제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아 K-패스 앱이나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등록 전 이용 내역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발급과 등록을 서둘러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