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자로는 GLP-1과 GIP 수용체에 이중 작용하여 높은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는 차세대 당뇨 및 비만 치료 전문의약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성인 제2형 당뇨병의 병용투여에 대한 급여 적정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보험약가가 확정되지 않아 국내에서는 비급여로 처방되고 있습니다.
현재 마운자로는 비급여 의약품으로, 병원과 약국마다 가격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4주분 기준으로 2.5mg은 약 27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용량이 증가할수록 비용도 상승하여 7.5mg 이상 고용량은 50만 원을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을 경우 실손보험 적용이 일반적으로 어렵습니다.
마운자로 처방 시에는 약값 외에 진찰료, 혈액검사비 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총비용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여 적용은 당뇨 병용투여에 한정되어 있어, 체중 관리 목적의 처방은 전액 비급여로 상당한 비용 부담이 따를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의료기관과 충분히 상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