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 인해 신선식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가구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국내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바우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지원 대상이 청년 가구원까지 확대되며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현금 대신 전자바우처 카드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농식품바우처는 기본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하지만, 모든 생계급여 가구가 자동 지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구원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또는 청년이 포함되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1인 가구 기준 월 40,000원부터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 구매에만 사용할 수 있어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이 바우처는 현금 지급이 아닌 전용 카드 충전 방식으로 매월 1일 지급됩니다.
특히, 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범사업 참여 지자체에 주민등록을 둔 가구만 신청할 수 있으므로, 거주 지역의 사업 대상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