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자의 신용 상태 개선 시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권리입니다. 2026년 2월부터 마이데이터 기반 자동화 서비스가 도입되며 신청 건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는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합니다.
그러나 금리인하 자동신청 서비스 도입 이후 신청 건수가 폭증했음에도 불구하고, 2026년 상반기 수용률은 19.1%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신청 문턱은 낮아졌으나 심사 기준은 그대로 유지되어, 요구권이 보장될 뿐 인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실제 수용률은 금융회사별로 큰 차이를 보이며, 일부 은행은 40%대 수용률을 기록하는 반면 다른 은행은 10%대에 머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동신청의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대출 조건과 금융회사의 심사 기준을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