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구의 공영주차장 주차비 감면 혜택이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녀 3명 이상 가구에만 적용되던 혜택이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2자녀 이상 가구로 확대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전 차량 등록을 통해 주차장 입출차 시 번호판 인식만으로 자동으로 감면된 금액이 결제되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다자녀 부모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더 이상 정산기 앞에서 다자녀 카드를 찾거나 신분증을 제시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차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지자체별로 막내 자녀의 연령 기준(만 13세~18세 이하)이나 감면율(20%~70%)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거주 지역의 조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구당 1대만 등록 가능한 곳이 많지만, 일부 지자체는 2대 이상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차량 등록 시,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통해 다자녀 자격이 자동으로 확인되므로 별도 서류 첨부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과 같이 다자녀 우대 차량 스티커를 발급받아 자동 감면이 안 되는 주차장에서 활용하거나, 광안대교 통행료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연동하는 지자체도 있으니 거주 지역의 상세 정책을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