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간 종괴가 발견되어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암보험금 지급 가능성을 문의하시지만, 보험사는 최종 진단명을 가장 중요하게 심사합니다. 특히 간 혈관종은 대부분 양성 종양으로 분류되어 암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음파 결과만으로는 보험금 청구가 어렵고, CT, MRI, 조직검사 등 최종 진단까지의 과정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제 사례에서 간 종괴가 발견되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혈관종으로 확진된 경우, 치료 목적의 검사비는 실손보험으로 청구 가능하지만 암 진단 보험금은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보험사는 병리보고서와 최종 진단서를 기준으로 판단하며, 질병코드(KCD)가 D코드(양성)인지 C코드(악성)인지가 중요한 심사 기준이 됩니다. 건강검진 후 이상 소견으로 추가 검사를 시행했는지, 진료 기록에 검사 이유가 명확히 작성되었는지도 확인합니다.
간 혈관종 진단 시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진단서, 진료기록부, CT 또는 MRI 판독지, 초음파 결과지, 진료비 세부내역서, 진료비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조직검사를 시행했다면 조직검사 결과지와 병리보고서도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보험금 지급 여부는 최종 진단명과 질병코드, 그리고 치료 목적의 검사 진행 여부에 따라 결정되므로, 모든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