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의 첫 5년 재가입 시점이 순차적으로 도래하고 있습니다. 많은 가입자들이 만기가 되면 자동으로 5세대 실손으로 전환되거나 계약이 종료된다고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재가입 시점을 놓쳐도 기존 4세대 계약이 '가연장' 상태로 우선 유지됩니다. 이는 보장 공백을 막기 위한 임시 조치이며, 5세대 실손은 2026년 5월 6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4세대 신규 가입은 종료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보험사 연락을 피하면 4세대 실손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정보가 퍼져 있지만, 이는 정확한 설명이 아닙니다. 연락두절로 인한 연장은 임시 보호장치일 뿐, 영구적으로 4세대를 선택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4세대 실손은 1년 갱신과 5년 재가입 주기를 가지며, 5년 재가입 시점에는 판매 중인 실손보험의 보장 내용으로 다시 가입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재가입 시기가 도래하면 별도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보험사와 연락이 닿지 않아 절차가 늦어지는 경우 기존 계약이 우선 연장되어 보장 공백은 생기지 않습니다. 5세대 실손은 중증 질환 보장은 유지하되 비중증 비급여 항목의 자기부담률을 높여 보험료를 낮춘 구조이므로, 자신의 건강 상태와 의료 이용 패턴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재가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